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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사재기 방지 위해 소매점서 식료품 판매 제한 유통∙물류 편집부 2020-03-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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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 주지사는 1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소매점에서의 식료품 판매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16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식료품 판매를 제한하기 위해 유통협회와 합의했다”고 말했다.
 
기간은 15일부터 1주일간이다. 아니스 주지사는 자카르타 거주자에게 긴급한 경우를 제외한 소매점과 백화점으로의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자카르타 주정부에 따르면 수도는 충분한 식량을 확보하고 있다. 쌀은 향후 2개월 분의 수요를 충당할 32만 톤의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다.
 
자카르타 정부는 또한 수도에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는 것을 중앙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아니스 주지사는 “출입을 제한하는 결정은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과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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