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2019년 세멘 인도네시아 순이익 22.3% 감소 유통∙물류 편집부 2020-03-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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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시멘트 기업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가 실적 압박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2019년 순이익은 전년도에서 22.3% 감소한 2조 39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순이익 감소에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55% 증가한 40조 3600억 루피아로 집계됐다. 자회사 포함 총 4.26천만톤의 시멘트를 판매했다.
2019년 12월 기준 세멘 인도네시아의 총 자산은 Rp 79조 8000억 루피아에 달했다. 이 가운데 부채가 43조 9100억 루피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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