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리아우제도주정부, 바땀 제조업 공장 임시 휴업하도록 호소 경제∙일반 편집부 2020-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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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이스디안또 주지사 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임시 휴업하도록 제조업 공장에 요청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스디안또 주지사 대행은 "생산 활동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집으로 보내 섬에서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리아우제도주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24일 기준 4명이었다. 이 가운데 2명은 바땀 시내에서 확인됐다.
바땀 산업단지협회(HKI)는 "중국에서 원재료가 거의 끊겨 장기간 조업을 정지하고 있던 공단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주정부가 다시 조업을 정지하도록 호소했다"고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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