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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도요타, 인니서 프리우스 플러그인 EV 출시 유통∙물류 편집부 2020-03-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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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지난 17일,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의 중형 세단 '프리우스 PHEV(Prius plug-in hybrid)'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우선은 법인 전용으로 전개한다. TAM은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과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의 합작 고플릿(Go-Fleet)과 제휴한다.
 
이 회사의 사륜 배차 서비스 전용으로 프리우스 PHEV를 제공한다. 양사 모두 구체적인 대수나 용도 등은 밝히지 않았다.
 
TAM은 프리우스 PHEV에 대해 기존의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V) 프리우스와 병행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10억 루피아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요타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지난 2009년에 투입한 프리우스 이후 HV 라인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총 2,600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프리우스 PHEV 투입을 시작으로 향후 축전지식 배터리 EV(BEV)을 비롯해 회사의 전기차 라인업을 인도네시아에서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TAM은 현재 고급 다목적차량(MPV) ‘알파드(Alphard)’, 중형 세단 '캠리(Camry)',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HR' 등 5개 차종의 HV 모델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캠리의 HV 모델은 출시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누계 1,600대 이상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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