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유니클로, 인도네시아에서도 4월 9일까지 2주간 임시 휴업 유통∙물류 편집부 2020-03-30 목록
본문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Fast Retailing)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도네시아 유니클로 모든 점포를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임시 휴업한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외출 자제를 권고한 이후, 자카르타 수도권 등의 상업시설들이 임시 휴업 및 영업 시간 단축 등을 잇따라 실시하고 있다.
유니클로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자카르타 수도권의 16개 점포를 포함해 전국에 30개 점포가 직원과 고객의 건강을 위해 임시 휴업을 단행한다.
유니클로는 현재 중국 등 전세계에 있는 100개 지점 이상이 휴업했다. 생산과 물류가 지연되고 있어 일부 신상품은 출시가 연기되기도 했다.
- 이전글코로나19 영향으로 섬유제품 올해 수요 20% 감소 예상 2020.03.29
- 다음글국영 철도 KAI, 4월 2일부터 103편 운휴 2020.03.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