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의 3천개 회사가 재택근무제 시행 경제∙일반 편집부 2020-04-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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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노동이민청은 6일 기준 3,290개사가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정부가 3월 23일부터 외출자제와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택근무를 권고하는 주정부의 안내장이 배포되기 전인 3월 18일 시점에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던 회사 220개사에서 대폭 증가했다.
노동이민청은 3일자 발행한 안내장을 통해 재택근무 권고 기간을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보건, 식량·생필품, 에너지, 금융결제 시스템, 교통, 통신 등 기본적인 사회생활에 필요한 분야를 제외하고 모든 기업은 재택근무를 시행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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