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동부 지역 11개 공항 이용객 감소로 운영시간 단축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04-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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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은 동부 지역의 15개 공항 중 11개 공항의 가동 시간을 1일부터 단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전염 확산으로 항공 운항편수이 감소해 3월 이용객은 전년 동월에 비해 25% 감소했다.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의 스삥간 공항은 운영 시간을 5시간 단축했으며 출발 터미널의 체크인 카운터도 절반만 운영한다. 도착 터미널도 동쪽 구역은 사용하지 않는다.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주안다 공항, 족자카르타특별주 꿀론쁘로고 신국제 공항, 롬복 국제공항, 북부 술라웨시 마나도의 삼 라뚤랑이 공항도 운영시간을 단축했다.
발리 덴파사르의 응우라이 공항,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하사누딘 공항은 기존과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 족자카르타특별주 아디수찝또 공항은 오전 5시~오후 6시, 동부 누사뜽가라 쿠팡의 엘따리 국제공항은 오전 6시~오후 10시 30분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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