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관광·창조경제부, 관광 업계 구제에 5천억 루피아 투자 방침 무역∙투자 편집부 2020-04-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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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슈누따마(Wishnutama) 인도네시아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 업계 구제에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도 참석한 관광업 구제에 관한 회의 후에 이 같이 밝혔다.
위슈누따마 장관은 “대통령으로부터 관광 업계를 대상으로 한 사회 보장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지시받았다”고 말했다.
향후 예산 획득을 위해 재무부와 조정을 진행한다. 5개의 코로나19 구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며,관광업 종사자에 대한 온라인 교육 등을 예로 들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불명하다.
위슈누따마 장관은 “관광 업계는 코로나19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산업 중 하나지만 내년에는 성장률이 V자로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기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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