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제조업에 19개 지원책 추가 계획 경제∙일반 편집부 2020-05-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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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제조업 부양책으로 새로운 지원 방안 19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의 아마드 시깃 비서관은 “국영 가스 PGN에서 가스 구입시 환율을 1달러 당 1만 4,000루피아에 고정, 종교축일상여금(THR) 지급 위한 대출 지원, 특정 산업의 전기 요금 감액, 원자재 수입이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정부 간 조정, 4월부터 6개월간 오후 10시~오전 6시 전기요금 할인, 플라이 애시와 바텀 애쉬를 ‘유해·독성·위험(B3)물’에서 제외, 다른 나라를 참고해 폐수 기준 재검토, 코로나19 영향이 줄어들때까지 원자재 수입 허가 완화- 등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내용과 시행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시깃 비서관은 이어 “국내 제조업 전 분야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시멘트, 전자 정보, 사륜차, 이륜차, 섬유산업의 피해가 심각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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