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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리포트, 제련소 완공 시기 1년 연기 요청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5-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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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광업 회사 프리포트 맥모런(Freeport-McMoRan, 이하 FCX)이 출자하는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 이하 PTFI)는 동부 자바주 그레식 구리 제련소 건설 사업의 완공 시기를 당초 계획인 2023년에서 2024년으로 1년 연기할 수 있도록 에너지광물자원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자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유행이 사업의 도급 사업자와 부품 공급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PTFI의 토니 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수습된다고 해도 계획의 재설정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1년간의 연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 제련소 건설 사업의 진행은 1월 말 시점에서 4.88%였다. 총 사업비 30억 달러 가운데 올해는 5억 달러를 할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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