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1Q 화물 취급량 증가…코로나19로 증가율은 크게 둔화 무역∙투자 편집부 2020-05-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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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유통조사업체 서플라이체인인도네시아(SCI)는 12일, 물류업계의 1분기(1~3월)의 화물 취급량이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증가율은 전년 동기의 5.45%에서 4% 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SCI 관계자에 따르면, 개인 소비의 성장률이 전년 동기의 5.02%에서 2.84%로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수출입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 물류 부문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의 5.53%에서 5.17%로 감소했다.
화물 취급량을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음식업은 1.95%, 무역업은 1.60%, 농림수산업은 0.02% 증가했다.
반면 전 분기 대비 성장률은 제조업이 마이너스 1.79%, 음식업이 마이너스 3.92%, 무역업이 마이너스 3.61%, 농림수산업이 마이너스 1.80%로 일제히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송수단별 증가율을 보면, 해운이 전년 동기 대비 5.93%로 가장 높고, 육상운송이 5.15%, 하천·호수·페리가 1.16%였다. 한편 철도는 마이너스 6.96%, 항공운수은 마이너스 13.31%로 떨어졌다.
전 분기 대비로는 모든 부문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해운이 4.07%, 육상운송이 0.67%, 하천·호수·페리가 4.16%, 철도가 14.22%, 항공운수가 23.11%였다.
물류업의 하위분야인 창고·운송지원 서비스 및 우편·택배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마이너스 0.73%, 전 분기 대비는 마이너스 10.8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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