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맥도날드, 매장 내 식사 가능 지점 단계적 늘릴 계획 유통∙물류 편집부 2020-06-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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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는 자카르타 매장 중 매장 내 식사 가능한 지점을 단계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책인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에 따라 4월부터 매장 내 식사를 금지했다. 하지만 현재 PSBB 전환기를 맞아 매장 내 식사가 가능하게 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렉소 내셔널 푸드의 수치 마케팅 이사는 “PSBB 전환기에 따라 자카르타주정부가 주내 46개 모든 매장 내 식사를 허용했지만, 우선 몇 군데만 허용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고객들은 매장에 들어오기 전 체온 검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정부가 정한 모든 보건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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