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해양투자조정부, 중국 기업 바땀 정유시설 개발 사업에 80억 달러 투자 예정 무역∙투자 편집부 2020-06-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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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는 중국 회사가 바땀의 정유개발사업에 8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투자조정부의 뿌르바야 해양주권조정및투자 담당 이사는 “중국 회사가 60억 달러에서 80억 달러 투자 승인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중국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뿌르바야 이사는 이어 “중국 기업은 쁘르따미나와 제휴하지 않고 단독으로 정유시설을 건설 및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하며 “모쪼록 투자가 원만하게 성사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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