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식수 산업 성장 목표 4~5%로 재수정 유통∙물류 편집부 2020-06-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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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올해의 용기 생수 산업의 성장 목표를 전년 대비 4~5%로 다시 인하했다.
지난 17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연초에 10%로 설정한 성장 목표를 4월에는 8~9%로 하향 조정했었다.
Aspadin의 라흐맛 회장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 각지에서 실시된 3~5월에 판매량이 크게 감소했다.
플라스틱제 컵 음료수가 40% 감소했으며 페트병 30% 감소, 갤런 용기 10% 감소로 각각 감소하였다. 회원사의 생산 능력도 10~15% 감소했다.
라흐맛 회장은 “쇼핑몰의 영업 재개와 PSBB 완화에 따라 하반기(7~12월)의 수요는 상반기(1~6월)에 비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컵 생수의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현지 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저금리 대출과 인허가 절차의 완화 등에 관한 부양책을 내놓을 것에 대해 정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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