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주류업계, 뉴노멀에 따른 판매 회복 기대 유통∙물류 편집부 2020-06-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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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류업계가 뉴노멀에 따른 시장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따른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으로 호텔, 레스토랑, 카페 등이 영업이 제한되면서 주류 제품이 판매할 수 있는 시장도 좁아졌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맥주 판매회사 델타 자카르타(PT Delta Djakarta, DLTA)는 "PSBB 동안 슈퍼마켓과 몰에서만 판매가 됐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제한된 판매 공간은 미놀 제품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세계최대위스키 생산기업인 디아지오(Diageo) 현지 기업 디아지오 인도네시아(PT Diageo Indonesia)의 덴디 이사는 “사람들의 구매력 감소와 식당, 카페 등의 운영활동이 감소하면서 판매량이 평균 70%까지 감소했다”라며 “PSBB 완화와 뉴노말 시대에 돌입하게 된다면 판매량이 다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9PT Multi Bintang Indonesia)의 삼드라 재무이사는 “올해 1분기 알코올 제품 판매량이 작년의 7617억 루피아에서 21.41% 감소한 5286억 8천만 루피아를 기록했다”라고 말하며 “뉴노멀에 따른 판매 회복에 기대가 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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