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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고로 사업서 해외 동업(同業) 협력 타진 경제∙일반 편집부 2020-07-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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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반뜬주 찔레곤의 제철소에서 2019년 12월부터 조업을 정지하고 있는 고로(용광로)에 대해 일본제철, 한국 포스코 등 해외 철강 회사와 합작 투자 등을 통한 협력을 타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지난 9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고로는 지난 2018년 12월에 가동했지만 채산성면이나 안전면에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1년이 채 못되어 멈췄다.
 
끄라까따우 스틸 관계자는 "고로의 ​​효율화를 실현해주는 전문가를 찾고 있다”며 “협력 사업의 형식은 미정이지만, 고로 사업을 분사화 한 후 합작 사업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로 사업을 둘러싸고 2019년 7월에 끄라까따우 스틸 독립 감사였던 로이씨가 사표를 제출했을 때, 사업비가 당초 계획의 7조 루피아에서 10조 루피아로 증가한 것에 가세해 조업 후의 채산성이나 안전 미비를 지적했다.
 
로이씨는 고로의 슬래그 생산 비용이 슬래그의 시장 가격을 톤 당 82달러 웃돌고 있다고 설명, 연간 1조 3,000억 루피아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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