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경제조정부, 사업자 전기요금에 보조금 교부 방침 에너지∙자원 편집부 2020-07-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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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Airlangga Hartarto)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27일, 국영 전력 PLN(PT PLN) 고객 중 「사회」 「비즈니스」 「산업」 등 3개 부문에 속하는 사업자의 전기요금에 대해 총 3조 루피아의 보조금을 교부할 방침을 밝혔다.
3개 부문의 고객 수는 총 47만 1,762건으로, 7~12월 전기요금이 보조금의 대상이 된다.
아이르랑가 장관은 "이미 감면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 등 3개 부문의 사업자 전기요금에 보조금을 교부하도록 조정회의에서 합의했다”고 말해 재무부장관령의 조속한 공포를 촉구하는 뜻을 나타냈다.
아이르랑가 장관에 따르면 종래의 최저 요금제로 3개 부문 고객의 7~12월 전기요금을 산정하면 5조 6,000억 루피아다. 종량제로 산정했을 경우의 전기요금 2조 6,188억 루피아와의 차액 약 3조 루피아를 보조금으로 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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