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신용평가사 뻬핀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 채권 투자등급 BBB+ 평가 경제∙일반 편집부 2020-08-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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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1조 1500억 루피아 채권이 인도네시아 신용 평가기관 뻬핀도(Pefindo)로부터 BBB+의 투자등급을 받았다.
와스끼따는 건설사업을 통해 확보한 내부자금으로 해당 채권 만기일인 올해 10월 16일까지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뻬핀도는 평가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와스끼따의 따우픽 재무이사는 “제2 자카르타-찌깜뻭 고가 고속도로 건설 등 인프라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12조 5000억 루피아를 확보했다”라고 말하며 “올해 총 35조 루피아를 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따우픽 재무이사는 이어 “만기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BBB+ 등급을 받음으로 코로나19 속에서도 와스끼따는 견고한다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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