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따하리, 1~9월 순손실 6천166억 루피아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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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마따하리, 1~9월 순손실 6천166억 루피아 유통∙물류 편집부 2020-11-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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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형 백화점 마따하리 디파트먼트 스토어(PT Matahari Departement Store)에 따르면 1~9 결산은 6,166 루피아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과 사회활동규제의 영향으로 1 1,865 루피아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전락했다

연말까지 실적이 저조한 점포 7개를 폐쇄할 예정이다.

1027일 드띡 보도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3 3,284 루피아였다매출 원가는 56% 감소한 1 3,677 루피아로 감소했다

지난해 말부터 직원 4,000명을 줄이고 인건비를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7,308 루피아로 축소했다

9월말 시점의 점포 수는 153개 점포였다. 1~9월 반뜬 땅으랑군과 서부자바주 데뽁시에서 각각 점포 1개를 오픈했지만, 찌레본과 서부 수마뜨라 빠당시 점포를 폐점했다. 

한편, 7월부터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9월부터 재강화된 자카르타의 대규모사회적제약(PSBB)으로 수요가 다시 감소했다.

이 회사의 테리 부사장은 "연말까지는 실적이 회복돼 코로나19 재난 이전 수준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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