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산업부, 제조업 원료 수입액 내년에는 15% 감축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20-11-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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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21년 국내 제조업의 원료와 중간재 수입을 15%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수입량이 많은 업종을 선정하고 있으며, 2022년 목표인 35% 감축에 기여한다.
산업부 아마드 사무차관은 7일 “수입을 억제할 필요가 있는 원료 중 하나는 화학 물질이다”라며 “기계와 전자전기 수입 자본재를 국산품으로 대체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아마드 사무차관은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타격을 받은 업종을 중심으로 정부가 국내 산업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며 “제조업 공장 가동률이 코로나19 전에는 평균 70%였으나 현재 56%까지 감소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전글동남아 인터넷 경제 규모 올해 1천억달러 돌파 전망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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