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미국수출입은행, 인니와 7.5억 달러 대출계약 체결 경제∙일반 편집부 2020-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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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와 미국수출입은행은 18일 인도네시아 경제 사업에 최대 7억 5,000만 달러의 대출 계약을 공식적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수출입은행의 킴벌리 리드 총재와 인도네시아 룻피 주미 대사가 워싱턴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후 양자 정보통신기술(ICT)과 인프라 개발, 에너지, 기후 변화 감시 등에서 대출 지원한다.
미국수출입은행은 대출과 보증을 통해 미국의 상품과 서비스 수출 촉진을 도모하는 정부 기관이다.
리드 총재는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로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질 높은 미국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는 10월 리드 총재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때 루훗 해양투자조정장관과 협의한 내용이다. 각서 서명식에 방미 중인 루후 장관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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