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공공사업부, 내년도 사업 입찰을 앞당겨 실시…건설업계 지원 목적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0-1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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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가 내년도 공공 사업 입찰을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예산집행을 최대한 서둘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받은 건설업계를 지원하고자 한다.
25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뜨리 사송꼬 건설국장은 "내년도에 계획되어 있는 공공사업 4,900건 중 1,900건을 전자조달시스템(SPSE)을 통해 이미 입찰을 시작했다”라며 “목표는 이 중 30%의 계약을 내년 1월까지 체결하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바수끼 공공사업국민주택장관은 "정부 지출의 확대로 3분기(7~9월)에 경제성장 마이너스 폭을 약 3%로 통제할 수 있었다"며 “4분기(10~12월)부터 내년 걸쳐 정부 지출이 경제 회복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바수끼 장관은 이어 “내년도 국가 예산에서 정부는 414조 루피아를 건설 및 인프라 사업에 배정했다. 이 중 3분의 1이 공공사업국민주택 소관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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