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알리바바, 2025년까지 인도네시아 출점자 수 5배 확대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20-12-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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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자상거래(EC) 알리바바 그룹이 인도네시아 온라인 출점자 수를 2025년까지 현재의 5배인 5,000개사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1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빅토리아 첸 디렉터(출점 지원 담당)는 "인도네시아 정부 등과의 협력으로 인도네시아 온라인 출점자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알리바바 학습 센터'를 개설, 신규 출첨자들에게 온라인 숍 운영 방법, 수출 업무 등을 배울 수 있는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출점 후 90일간 점포 개설비를 무료로 제공한다.
프랑스 인터넷 광고 회사 크리테오(Criteo)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인의 49%는 EC 응용 프로그램을 적어도 하나 이상 다운로드하고있다.
또한 인도의 조사회사 레드시어(Redseer)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을 하는 인도네시아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이전의 7,500만명에서 8,500 만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정부는 경제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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