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왓슨과 그랩, 동남아 사업 협업키로 유통∙물류 편집부 2021-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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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그룹 왓슨(Watson)과 그랩(Grab)은 동남아에서 왓슨 6개국 2,200개 사업장을 활용하여 사업 확장을 위한 협업을 하기로 하였다.
왓슨그룹은 그랩익스프레스(GrabExpress), 그랩마트(GrabMart)를 이용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고자 한다. 이러한 협업을 통하여 소비자들은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및 필리핀에서 그랩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하여 왓슨의 건강미용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왓슨 CDO(Chief Digital Officer) 프레다(Freda Ng)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전자상거래가 지속적 성장을 하고 있다. 고객들의 주문에 신속한 배송을 위하여 그랩은 가장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동남아 전역에 2,200개의 점포망은 신속 배달의 좋은 거점들” 이라고 말했다.
프레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협업을 통하여 그랩마트를 이용할 경우62,000개의 건강 및 미용제품들을2시간 내에 배달할 수 있다. 그랩과의 협업을 통하여 전자상거래가 성장할 것이고 매출액은 작년의 두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그랩 지역사업개발부문 이사 션(Grab Shawn Hen)은 이 협업을 통하여 미국 왓슨 플랫폼과도 연결을 확대하여 구매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건강 및 미용 제품을 손쉽게 구매하고 결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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