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해 추경 76.7조 루피아 요구 > 경제∙비즈니스

 

스리 물야니(Sri Mulyani) 재무부 장관은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을 위하여 추가예산 76조7,000억 루피아가 필요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중 14.6조 루피아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비 및 보상금 등 의료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의료진 사망에 따른 보상금 지급과 백신 접종 프로그램에 필요한 예산이다.
 
다음으로 36.6조 루피아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사용될 것이다. 고용 확대, 전기료 할인, 학생과 교사의 교육 관련 인터넷 사용 보조, 그리고 현금 보조에 사용된다.
 
그 다음으로 25.5조 루피아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한다. 국민사업(자금) 대출(KUR:Kredit Usaha Rakyat)과 비KUR 중소기업, 지역협동조합에 대한 이자 경감에 사용된다.
 
대통령 지시사항 중 하나인 중앙정부/기관(Kementerian/Lembaga,K/L) 예산을 지방(Transfer ke daerah dan dana desa,TKDD) 예산으로 재배치하는 등 DPR에 제출된 2021년 적자예산을 최적화 할 것이라고 스리 장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