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팬데믹에 따라 작년 부동산 가격 하락, 올해 여전히 낙관적 기대 건설∙인프라 편집부 2021-0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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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부동산 수요가 줄고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온라인 부동산업체 루마닷컴(Rumah.com)의 지역전문가 마린 노비따(Marine Novita)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부동산 가격지수는 2020년 4분기와 비교하여 부동산 공급증가와 수요 감소로 인하여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였다.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비록 4분기에도 부동산 시장은 고무적이지 못하였지만 2021년 전체로 보면 인도네시아의 부동산 사이클이 여전히 역동적인 면을 감안하면 낙관적이라고 말하였다.
서부자바와 반뜬 지역 특히 데뽁, 브까시, 찌까랑, 땅으랑 지역 부동산 가격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어 2021년 전체로 보면 부동산 시장은 낙관적이라고 2월 16일 마린 노비따는 설명하였다.
루마닷컴의 데이터에 다르면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40만 건의 부동산 매물과 임대 물건을 조사한 결과 매달 평균 550만 명의 방문자가 1,700만 페이뷰를 기록하였다.
2020년 4분기 Rumah.com의 부동산 가격지수(Indonesia Property Market Index - Harga, RIPMI-H)는 3분기에 비하여 0.5% 하락한 110.7이었다. 이 가격지수는 매년 4/4분기에 상승하지는 않았지만 작년에는 하락하였다.
부동산 가격 지수의 하락은 아파트 부문의 하락이 대폭 감소하였다. 아파트 부문의 가격지수는 2019년 4분기 2.5% 하락과 비교하여 2020년 4분기는 0.3% 하락한 112.5를 기록하였다.
한편 주택 부문의 2019년 4분기 0.3% 상승하였으나 2020년 4분기에는 0.4% 하락한 115.6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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