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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5G 기술 5년 후 도입 예상, 4G와 5G의 조합이 최상 교통∙통신∙IT 편집부 2021-0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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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엘(PT XL Axiata Tbk, EXCL) 통신사에 따르면 차세대 테크놀로지인 5G는 조만간 도입되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빨라야 2023-2025년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CL의 재무담당이사 부디 쁘라만띠까(Budi Pramantika)는 2021년에는 5G와 주파수 2,3 GHz 입찰을 포함한 중요한 현안들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부디 재무담당이사는 5G 도입은 최소한 3년에서 5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만일 당사가 주파수 대역 2.3 GHz의 입찰 승자가 된다고 하여도 당분간 4G를 최적화하는 데 이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것이라고 16일 가상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지난 1월 정보통신부는 2.3GHz의 경매를 중지하고 스마트프렌(PT Smartfren Telecom Tbk), 텔콤셀(PT Telekomunikasi Selular) 및 헛치슨( PT Hutchison) 등 3대 이동통신사와 2.3GHz 대역에 추가로 10MHz 대역을 얻을 수 있는 권리에 관하여 협의를 하고 있다.
 
스웨덴 통신기기업체인 에릭슨은 5G 구현이 인도네시아의 통신 환경에 충분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릭슨 인도네시아지부장인 제리 소퍼(Jerry Soper)는 계속 증가하는 대량의 데이터 송수신과 신속한 처리를 위해 통신사업자들은 네트워크 확장에 투자할 필요가 있고 강조하였다.
 
단지 4G 기술만 사용하여 네트워크 확장하면 충분하지 못하다. 현재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4G와 5G의 조합이 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이며 소비자들에게 비용과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이다. 왜냐하면 5G가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전송 속도면에서 월등하기 때문이라고 제리 지구장은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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