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교통부장관, 자카르타- 반둥 고속철도 기술 도약 기회 교통∙통신∙IT 편집부 2021-04-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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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장관 부디 까리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자카르타-반둥 간 고속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 건설 기술면에서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투자자인 중국철도그룹(China Railway Group Limited,CREC) 인도네시아 지점 개점식에서 말하였다.
자카르타-반둥 간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와 중국간 협력을 통한 국가전략사업 중 하나로 첨단기술과 지식의 이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근로자들은 정신을 차리고 기술과 지식 습득을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부디 장관은 당부하였다.
중국철도엔지니어링 그룹(China Railway Engineering Group Corporation, CREC) 대표 장웨이는 자카르타-반둥 간 고속철도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와 중국간 우정의 상징으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어 신속한 완공을 위하여 전념을 다하여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시작한 자카르타-반둥의 고속열차의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에 달한다. 자카르타-반둥간 거리가 142.3Km인 것을 감안하면 40분이면 충분하다. 참고로 현재 보통 열차로는 3시간이 더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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