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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지털 루피아화 발행, G20 회의에서 논의 경제∙일반 편집부 2021-09-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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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BI)은 2022년 G20 회의에서 디지털 루피아 발행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앙은행 총재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는 중앙은행의 디지털 통화(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 혹은 디지털 중앙은행의 디지털 통화를 통합한 디지털 루피아 발행 계획을 지난 14일 화요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페리 총재는 디지털 통화에 대해 논의된 것은 CBDC가 한 국가의 합법적인 지불 수단이며, 통화, 금융, 지불수단, 그리고 경제에 대한 중앙은행들의 고유 임무라고 말했다.
 
중앙 행은 이번 회의에서 디지털 루피아 문제 외에도 국가 간 지불 시스템의 디지털화와 관련하여 당사국 간 지불(cross border payment)을 통해 협력 추진 또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지불 시스템에 대해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이용을 가속화하고 확장하여 좋은 금융시장 관행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페리는 말했다.
 
지불 시스템의 디지털화 가속도와 관련된 논의는 코로나-19의 유행 이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가속화로 인해 더 중요하게 되었다.
 
결제 시스템의 디지털화는 경제와 금융의 디지털화를 더 가속시킬 것이라고 페리는 덧붙였다.
 
참고로 인도네시아는 2022년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의장으로 G20 의제(Konferensi Tingkat Tinggi, KTT)를 발표할 예정이다.[콤파스/자카르타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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