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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무역부, “수출 3배 늘릴 것” APINDO와도 협의 경제∙일반 편집부 2015-04-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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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장관은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역부는 13일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와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 수출액을 14년 대비 3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국산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라흐맛 고벨 무역부장관은 “이번 APINDO와 양해각서 체결은 세계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이번 MOU로 수출 관계자들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산 상품의 경쟁력은 물론, 수출업에 종사하는 인력의 능력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이 13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무역부와 APINDO의 협력 사항에는 통상정책 및 법령, 정보의 발신 수출, 직면한 문제 파악, 인재 육성 및 교육 실시, 인도네시아와 해외 기업 간 관계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비석유 가스 제품의 수출 목표를 1,925억 달러로 설정했다. 2019년에는 4,58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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