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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01개의 인니 기업, 중국-아세안 엑스포 참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5-09-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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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8~21일 100개 이상의 인니 기업들이 중국 난닝에서 개최되는 제12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 참가한다.
 
주(駐)베이징 인도네시아 무역 담당관 단디 이스와라는 101개의 인니 기업이 식음료, 가구, 실내장식 소품, 의류, 액세서리 및 기타 소비제품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을 전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비록 현재 중국의 경제가 약화 되었지만 인도네시아가 수출하는 상품이 매우 다양하므로 중국 시장에 수출량을 증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최대 무역 동반자 중 한 곳으로서 2013년 양국 간 무역 거래량은 5백 2십4억 달러(US)에 도달했으며, 2009~2013년간 연평균 19.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4년 중국-아세안 엑스포에서 인도네시아는 5백 2십 6만 달러(US)의 거래를 성사시켰는데 이는 2013년 거래 금액인 2백 8십4만 달러에서 85.5% 증가한 금액이다.
 
제12회 중국-아세안 엑스포에서 올해 주제인 ‘21세기 해양 실크로드’에 걸맞게 중국과 아세안의 해양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중국 무역부 차관 까오 옌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관계와 협력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세안은 중국의 세 번째로 큰 무역 거래 국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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