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내년 쁘레미움 가솔린 소비 11% 감소 예상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5-11-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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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 쁘르따미나는 내년도RON88 쁘레미움 가솔린 소비가 올해보다 11% 감소한 2,500만 킬로리터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자카르타글로브가 20일 로이터스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금년 쁘레미움 가솔린 소비량은 2,800만 킬로리터로 추산된다.
무함마드 이스깐다르 쁘르따미나 부사장은 쁘르따미나 측은 비보조금 연료인 RON90 쁘르딸라이트 가솔린 판매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RON90 목표 판매량은 30만 킬로리터이나 내년은 250만 킬로리터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달 초 쁘르따미나 측은 RON88 소비가 13% 감소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연료 과잉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쁘르따미나 무역마케팅부 아흐마드 밤방 부장은 내년에는 월당 40만 배럴의 디젤 연료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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