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2020년에 한국과 교역액 1천억 달러 목표 경제∙일반 편집부 2015-12-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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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의 토마스 렘봉 장관(사진)은 오는 2020년까지 한국과의 교역액 1,0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1~9월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무역액은 120억 달러로 나타났다. 상품가격 하락으로 지난해의 240억 달러 대비 크게 하락했다.
렘봉 장관은 "한국과의 관계는 투자뿐만 아니라 무역에 있어서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의 거래를 확대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전체 무역 흑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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