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기존 월급의 2.5배 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8월 개강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6-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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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자를 양성하는 기업 핵티브8(Hacktiv8)은 오는 8월 1일부터 웹 사이트 개발자를 키우는 12주간의 단기 집중 코스를 자카르타에서 개강한다.
자카르타글로브 14일 자 보도에 따르면 핵티브8은 신생 기업에서 전력이 될 IT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단기 집중 코스는 12주간 진행되며 하루 수업시간은 11시간이다. 이 집중코스에서는 코딩(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한 소스 코드 생성)집중 강의를 실시한다.
수강료는 3,000만 루피아로, 8월 1일 개장 코스는 이미 신청을 받고 있다. 사측은 장학금 제도도 운영할 방침을 밝혔다.
로널드 전무 이사는 "신생 기업은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지만, IT 기술자가 턱없이 부족하다. 강좌 수료생은 월 1,000만~1,600만 루피아 수준의 월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 졸업자가 받는 월급인 400만~600만 루피아의 2.5배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핵티브8은 온라인 오토바이 택시 배차 서비스인 고젝(Go-Jek), 전자 상거래(EC) 사이트 또꼬뻬디아, EC 사이트 ‘마타하리몰’과 같은 IT기업과 제휴해 수료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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