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빈곤율 감소, 파푸아 빈곤율 최대 지역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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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시점의 인도네시아 빈곤율은 10.86%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에 비해 약 2% 감소했으며 빈곤층 인구는 2천8백만명이다.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 2012년 이후 빈곤층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자바지역이 인도네시아에서 두번째로 부유한 지역으로 집계됐으며 깔리만딴 지역이 가장 빈곤율이 적은,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깔리만딴의 빈곤율은 6.26%이다.

한편 말루꾸와 파푸아가 가장 빈곤율이 높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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