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생수제조업협회, 생수 수요 올해 성장률 10% 전망 무역∙투자 편집부 2016-10-1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업협회(Aspadin)는 올해 생수 부문 성장률을 10%로 전망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din의 라흐맛 히다얏 회장은 “각 지역의 로컬 생수 브랜드가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가지고 있다. 연말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각 사가 생산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해 생수 수요 성장률은 10%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수자원 사업 관련 법령 ‘2015년 제 121호'가 시행돼 해당 사업 부문 투자가 폭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수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아에뜨라 아이르 자카르타(PT Aetra Air Jakarta)는 내년까지 1,240억 루피아(약 108억 8,720만 원) 규모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흐맛 회장은 "아직까지도 국민의 30%가 깨끗한 식수를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식수 사업에 대한 투자는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 이전글무역 엑스포, 거래액 작년 대비 7% 증가해 9억 7,476만 달러 달성 2016.10.17
- 다음글조꼬위 대통령, 자바 횡단 고속도로 2019년 완공 희망 2016.10.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