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자필묵연전 / 반야 박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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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18-10-02 14:03 조회 1,182 댓글 0본문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 열 번째 반야 박미애 회원입니다.
반야 박미애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조지훈 님의 시 승무에서
2018년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작
▲ 般若 朴美愛
반야 박미애 회원은 부군의 임지를 따라 중국에서 3년을 살다 인도네시아에 2001년 가을 첫발을 디뎠다. 바다와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여전히 인도네시아 곳곳의 매력 탐색 중. 꽃꽂이, 전통차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독실한 불교신자인 친정엄마의 영향으로 신앙생활도 열심이다. 밝고 이타적인 성품으로 주변으로부터 인기짱이다. 서울인사동에서 열린 <적도의 묵향 나들이>전(2015), 자바팔레스호텔 <세모맞이 깃발전>과 한글서예초대전에 참가했으며, 2017~8년 서울서예대전 입선, 2018 대한민국서예대전에 입선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자필묵연) 소개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한인 서예동호회 <자필묵연>으로 2003년 출범했다.
2011년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회> 설립 인준을 받았다.
한국서예협회의 최초 해외지회 설립 기록이다.
매년 꾸준히 정기전을 열고 있으며, 한글의 날 기념
<한글서예전>, 자선을 위한 전시, 중국서예단체와 교류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적도의 묵향 서울 나들이>로
서울 인사동에서 대규모 전시를 열어
한국서단과 사회에 인도네시아 교민들의
문화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2019년 가을에는 <적도의 묵향 부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자카르타, 땅그랑, 찌까랑, 센툴에 지부를 두고 있다.
각 지부에서 매 주 1회 정기 학습한다.
한편 한국 내 공모전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그간 서울서예대전에 10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했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에도 현재까지 3명의 초대작가가 탄생했다.
그간 입상 횟수는 총 300여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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