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자필묵연전 / 우빈 양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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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글 작성자 편집부 작성일 2018-10-03 10:31 조회 2,386 댓글 0본문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 열 여섯 번째 우빈 양승식 회원입니다.
우빈 양승식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安不忘危 去華就實
(안불망위 거화취실)
편안할 때도 위태로움을 잊지 않고,
화려함을 추구하지 않고 내실을 지향하다.
▲ 경근일신(敬勤日新) 노동을 소중히 여기며 날마다 새롭게
▲ 又彬 梁承植
우빈 양승식 회원은 1998년 초 상사주재원으로 자카르타에 진출, 현재 PT. PPF INDONESIA 대표이사를 역임하다 2018년 오십 중반의 나이로 현역 은퇴를 결행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자필묵연 정기전, 용해국제용서화대전(2012), 세모맞이 깃발전, 한글서예초대전(2014~) 등에 출품했다. 서울서예대전 입선 1회, 특선 3회 수상으로 초대작가에 선정되었고, 대한민국서예대전 또한 입선 1회 특선 2회 우수상(2016)을 수상함으로써 초대작가 자격을 얻었다. 자필묵연 회장을 역임했으며, 레인보우 골프장에 별저 홍현재를 마련하고 삶의 진미를 창작 중이다. 2017~18년 레인보우 C.C. 클럽 챔피언에 빛나는 골프 실력자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자필묵연) 소개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한인 서예동호회 <자필묵연>으로 2003년 출범했다.
2011년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회> 설립 인준을 받았다.
한국서예협회의 최초 해외지회 설립 기록이다.
매년 꾸준히 정기전을 열고 있으며, 한글의 날 기념
<한글서예전>, 자선을 위한 전시, 중국서예단체와 교류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적도의 묵향 서울 나들이>로
서울 인사동에서 대규모 전시를 열어
한국서단과 사회에 인도네시아 교민들의
문화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2019년 가을에는 <적도의 묵향 부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자카르타, 땅그랑, 찌까랑, 센툴에 지부를 두고 있다.
각 지부에서 매 주 1회 정기 학습한다.
한편 한국 내 공모전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그간 서울서예대전에 10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했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에도 현재까지 3명의 초대작가가 탄생했다.
그간 입상 횟수는 총 300여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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