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쉬지 않으리라.-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지회 초대작가전 -전시 장소 WISMA KORINDO 2층 특별전시장전시 일시: : 2024년 9월 5일(목)∼ 9일(월) ▲ <自强不息>전 오프닝 단체 기념 사진▲ 오프닝 테이프 커팅식 ▲ <自强不息>전 전시안내&nb
자유로운글
2024-09-10
초대작가전 큐레이션 후기 내 즐거움 중 하나는 필묵예술 안내다. 붓과 먹을 삶의 윤활유 삼는 분들과 필묵으로 소통하는 것은 확실한 즐거움이다. 내 보람이 한껏 부풀 때가 있다. 누군가 공부의 울타리를 한 단계 넘을 때다. 누군가 창작 실험을 고뇌할 때다. 누군가의 작품에서 자기의식과 개성 표출 노력을 볼 때다. 누군가 질문이 많아지면 뛸 듯 기쁘다
2024-08-18
[축사]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 2024년 초대작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예 예술은 예로부터 단아한 아름다움과 고도의 정신세계를 추구하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습니다. 고요한 먹의 농담을 비롯하여 점과 획이 빚어내는 절제와 조화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작품들을 머나먼 이국땅에서 보게 되는 것을 무척 뜻 깊게 생각합니다.한국서예협회 인니
2024-08-16
[한인회장 축사]초대작가도 되고 전시회도 열어보고 싶어다양성이 좋을 것은 어디인들 다르지 않겠지요? 인도네시아 한인사회가 비교적 여유가 느껴지는 것은 다양한 문화 활동의 몫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20여년 이상을 끊임없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서예 부문은 과연 손 꼽을만합니다. 또 하나 깜짝 놀랄 이벤트를 펼친다고 하네요
2024-08-15
[축사]아름다운 서예인생 잘 가꾸시길안녕하십니까? 한국서예협회 이사장 송현수입니다.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 초대작가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만리타국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초대작가전의 자리에 초대받고도 사정상 가지 못해 아쉬움만 가득 남았습니다.먼저 타국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인문화와 서예세상을 개척해 오신 인재 손인식 선생님께 경의를
2024-08-13
[추천사]작품, 어떤 의미일까? 인도네시아에서 다진 한국 필묵예술을 펼칩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 초대작가전 自强不息(자강불식)展입니다. 초대작가로서 창작적 책임을 느끼며 한 계단 더 오르려는 목적을 가진 전시입니다. 작가에게 창작 태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작품 수준이 바뀌는 원천이죠. 다른 사람의 솔루션을 살 수 있지만
2024-08-12
[自强不息]展 preview Ⅵ 운초 김영주(雲草 金榮柱) 큐레이션 인재 손인식 ▲ 筆落驚風雨 詩成泣鬼神(필락경풍우 시성읍귀신) 붓을 대면 비바람이 놀라고 시를 완성하면 귀신이 흐느끼도다. - 훌륭한 작품을 뜻하는 고시 구다. ▲魚變成龍(어변성룡)/ 물고기가 변하여서 용이 되도다. 곧 아주 곤궁하던 사람
2024-08-05
[自强不息]展 preview Ⅴ 묵정 장 임(默井 張 稔) 큐레이션 인재 손인식 ▲寒食(한식) 春城無處不飛花 寒食東風御柳斜 日暮漢宮傳蠟燭 靑煙散入五侯家(춘성무처불비화 한식동풍어류사 일모한궁전납촉 청연산입오후가) 봄날 성안에는 꽃이 날리지 않는 곳이 없고, 한식날 봄바람에 궁궐 버들 휘날리네. 날 저물어
2024-08-04
[自强不息]展 preview Ⅳ 도념 제경종(道念 諸坰鍾) 큐레이션 인재 손인식 ▲佛在爾心頭 時人向外求 內懷無價寶 不識一生休 (불재이심두 시인향회구 내회무가보 불식일생휴) 깨달음은 내 마음 안에서 찾아야 하나, 요즘 사람들은 밖에서 구하려하네.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보배를 가졌지만, 알지 못하고 일생을 헛되게 보
2024-08-03
[自强不息]展 preview III 일우 김도영(一宇 金道榮)큐레이션 인재 손인식 ▲石火光中 爭長競短 幾何光陰 蝸牛角上 較雌論雄 許大世界. (석화광중 쟁장경단 기하광음 와우각상 교자논웅 허대세계).석화(石火)의 불빛 속에서 길고 짧음을 다툰들 그 시간이 얼마나 길겠는가. 달팽이 뿔 위에서 자웅을 겨룬들 그 세
2024-08-02
[自强不息]展 preview Ⅱ 우빈 양승식 (又彬 梁承植) 큐레이션 인재 손인식 ▲ 衣被創生(의피창생)/ 옷이 새로운 삶을 만든다. 생전의 이승만대통령은 고 이병철 전 삼성회장의 성취를 높게 평가했다. 1957년 10월 대구의 제일모직 공장을 찾아 시찰을 마친 뒤 이 대통령은 “애국적 사업이야. 자랑스러운 공
2024-07-31
[自强不息]展 previewⅠ 동음 김혜정(桐音 金惠貞) 큐레이션 인재 손인식 ▲幽竹如人靜 閑花爲我香(유죽여인정 한화위아향)/ 그윽한 대나무는 맑은 사람인 듯 싶고, 한가히 피어있는 꽃은 나를 위해 향을 날린다. -묵장보감 구 ▲大烹豆腐瓜薑菜 高會夫妻兒女孫(대팽두부과강채 고회부처아녀손)/ 좋
2024-07-30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두 번째 연곡 박재한 회원입니다.
2018-10-03
第6回 社團法人 韓國書藝協會 印泥支會展 第13回 自筆墨緣展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Review 합니다. 22名 出品會員을 姓名 가나다순으로 作品과 作家 寫眞, 簡單한 Profile을 紹介합니다. 스물 두 번째 玄同 陳萬輝 IMAN SUMAR 會員입니다.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스물 한 번째 도념 제경종 회원 리뷰입니다. 도념 제경종 / 한국서협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스무 번째 일초 전장택 회원 리뷰입니다. 일초 전장택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아홉 번째 묵정 장 임 회원입니다. 묵정 장 임&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여덟 번째 유선 이정화 회원입니다. 유선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일곱 번째 여은당 이미경 회원입니다. &nb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여섯 번째 우빈 양승식 회원입니다. 우빈 양승식 /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다섯 번째 혜산 송판원 회원입니다. 혜산 송판원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네 번째 익주 송말희 회원입니다.
2018-10-02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세 번째 취현 박재환 회원입니다. 취현 박재환 / 한국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한 번째 아정 박순금 회원입니다. 아정 박순금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열 번째 반야 박미애 회원입니다. 반야 박미애 /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