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필묵연 自筆墨緣 제13회 자필묵연전 / 아정 박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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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사단법인한국서예협회 인니지회전
- 제13회 자필묵연전 <學而樂, 배우고 즐기다>를 리뷰합니다.
- 22명 출품회원을 성명 가나다순으로
- 작품과 작가 사진,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 열 한 번째 아정 박순금 회원입니다.
아정 박순금 / 한국서협 인니지회 (자필묵연)
▲ 나태주 시인의 시 멀리까지 보이는 날
2018년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작
▲ 왜/ 김필연 님의 시에서
▲ 카네기 글 중에서
2018년 서울서예대전 입선 작
▲ 설거지/ 황동규 님의 시에서
▲ 雅井 朴順今
아정 박순금, 아정은 물을 잘 흡수하는 스폰지 같은 성품과 미소를 지녔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인도네시아살이 또한 처음부터 동화와 조화였으리라. 아들과 딸이 슬하 둥지를 벗어난 2011년 서예에 입문, 이 후 자필묵연 정기전에 계속해서 참가했다. 서울서예대전에 입선5회,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3회의 성과를 쌓았으며, 한글서예특별전, 세모맞이 깃발전에 참가 했다. 성실하고 맹렬한 행동파 부군 우빈 양승식 사장과 행복한 부부 서예전을 계획하고 있다. 싱글 핸디캡에 빛나는 골프 실력을 지녔으며, 세 번의 홀인원이라는 빛나는 기록도 지녔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자필묵연) 소개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한인 서예동호회 <자필묵연>으로 2003년 출범했다.
2011년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로부터
<인도네시아 지회> 설립 인준을 받았다.
한국서예협회의 최초 해외지회 설립 기록이다.
매년 꾸준히 정기전을 열고 있으며, 한글의 날 기념
<한글서예전>, 자선을 위한 전시, 중국서예단체와 교류전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적도의 묵향 서울 나들이>로
서울 인사동에서 대규모 전시를 열어
한국서단과 사회에 인도네시아 교민들의
문화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
2019년 가을에는 <적도의 묵향 부산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인도네시아 지회는
자카르타, 땅그랑, 찌까랑, 센툴에 지부를 두고 있다.
각 지부에서 매 주 1회 정기 학습한다.
한편 한국 내 공모전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그간 서울서예대전에 10명의 초대작가를 배출했으며,
대한민국서예대전에도 현재까지 3명의 초대작가가 탄생했다.
그간 입상 횟수는 총 300여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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