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向人尋書 : 사람에게서 서예 찾기 11] 한국서단, 웹으로 나아가는 길을 묻다인재 손인식 *필자 주 : 필자는 지금 고희 이벤트로 전시와 E-book을 준비 중이다. E-book에는 약 30년의 활동 기록을 담는 중이다. 정리 과정에서 1999년 설립한 (주)서예로가 필자로 하여금 활동처를 인도네시아로 옮기게 한 실질적 원인
[向人尋書 : 사람에게서 서예 찾기 10] 좋은 창작을 위한 키워드 둘 - 집 주변 숲을 흔드는 바람이 걸러낸 생각들 인재 손인식/서예가 예술 창작과 감상을 통한 소통, 이를 보통 예술을 통한 치유라고 한다. 그런데 더 실질적인 분석이랄까? ‘예술 실천’이라는 주장이 대두된다. 공감한다. 행동하고 사고하는 실천이 없으면 치
솔루션 장사와 멋진 코치 차이 - 질문 먼저 코칭은 다음, 선택은 자유인재 손인식/서예가예술 감상 태도가 사람마다 다를 것이야 담론의 대상도 아닐 게다. 그렇다면 예술가들이 대중에게 바라는 예술 감상 태도는 어떤 것일까? 마땅하고 난해하다. 예술이 주는 영감과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찾아보기를 바랄 테니. 관찰하고 사유하면서 인생의 자양분을 예
서예가가 창작한 사회적 작품 『경영이 예술이다 Ⅱ』 출판기념회인재 손인식/서예가 단상에 서는 이들마다 이구동성 찬사를 날렸다. 『경영이 예술이다 Ⅱ』 출판기념회 때다. 책의 저자는 필자였고 「경영탐문」이 주제였었다. 인도네시아 한인경제인들을 대상으로 경영 세계를 기록하는 프로젝트였다. 이 기록을 가보로 삼겠다는 이도 있고, 이 기록
[向人尋書 : 사람에게서 서예 찾기 6] 프로리그, 선택사항 아닌 필수- 인공지능 시대, 어떤 작가가 잘 사는 작가인가 인재 손인식/서예가 필자 주 : 본고는 본지 2월호 필자 원고 “한판 뜨자! 공감과 이해의 리그로”의 범주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가 필자에게 의뢰한 논고(서예가의 문제의식과 현실감각. 2024, 《한국서예》, 본지
[向人尋書 : 사람에게서 서예 찾기] 평설, 어떻게 진행할까?소통과 자기 브랜딩을 위해 인재 손인식/ 서예가 독자의 피드백이 있었다. 《월간 서예문인화》 3월호 필자의 원고 「평설, 이젠 말해보자!」에 관해서다. 독자께서는 평설의 장점을 꿰고 계셨다. 실질적으로 폭이 넓어지기 위해서는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담
[向人尋書 : 사람에게서 서예 찾기 2] 한판 뜨자! 공감과 이해 리그로-(사)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사)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에 바란다.- 인재 손인식(서예가) 문제제기, 필(筆)어게인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부럽고 부럽다.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리즈 시청 소감이다. 물론 필자
向人尋書 : 사람에게서 서예 찾기 재미 창작! 재미가 힘이 센 이유 재미와 창작 사이 재미를 강조하는 학자가 있다. 사람의 삶은 뭘 하든 재밌어야 한다는 거다. 김정운 문화심리학자(전 명지대 교수), 그는 재미없으면 다 꽝이라고 목청을 높인다. “지금, 재미있게 살고 있는가?”라고 들이댄다. “재미가 창조를 만든다!”고 창작자들의 감정선을
멋진 아웃테리어 황토 길잔디 마당에 황톳길
실명한 진돗개가 쓰는 담담한 평화의 시 조급함을 털고 자기답게 살기/ 어둠으로 밝은 세상 보기
침묵이 필요한 시대, 마음다스리기 인도네시아 산마을집의 풍경으로 힐링하기
과일 여왕의 정체 망기스는 어떤 과일인가?/ 산나루 망고스틴 잊지 못하는 이유
바람과 꽃, 그리고 풍경소리 하늘과 땅 사이 시린 여백/ 서로에게 배경과 이야기가 되고 꽃이 지기로서니 어찌 바람을 탓하랴?
정취와 풍요, 바나나 수확 싹부터 수확까지 바나나는 시/ 바나나 가려서 드세요!
인도네시아 전원생활에서 생기는 일 꽃이 시가 될 때/ Air Mata Pegndantin, 새신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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