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기공사 시장,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전문성으로 접근해야 - 인터뷰 :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 이기표 자문위원(사진) 「2018년도 상반기에는 국내에서 그리고 인도,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건설 전문가 9인과 얘기를 나눴다. 하반기에는 인
이 준 센터장의 인니건설 칼럼
2018-07-30
커피 꽃이 또 피었습니다. 정자 옆 나무 몇 그루와 장독대 담 넘어 몇 그루 커피나무에 하얀 꽃이 송이송이 피었습니다. 정자 옆 나무는 마을의 작은 숲에서 자생하는 것을 두 뿌리 옮겨 심은 것이고, 울 넘어 나무는 그냥 숲에서 자생한 것입니다. &nbs
인재 손인식 느낌과 새김
< 기업경영 속의 IT 기술 3 > 인생도 기업경영도 花無十日紅 남영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지난 번 칼럼이 경영학의 아버지를 찾는 여정이었다면, 이번에는 경영학의 아버지를 두 분이나 모시고 있는 미국의 경영이 엉망이 되어 가는 과정을
기업경영 속의 IT 기술
여자비 시. 안현미 아마존 사람들은 하루종일 내리는 비를 여자비라고 한다 여자들만이 그렇게 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울지 마 울지 마 하면서 우는 아이보다 더 길게 울던 소리 오래전 동냥젖을 빌어먹던 여자에게서 나던 소리 &nb
채인숙의 독서노트
< 이대호 변호사의 돈이 되는 법률 이야기 3 > 인도네시아 투자와 투자에 따른 혜택 등에 관하여 인도네시아는 투자와 관련하여 2007년 「UNDANG-UNDANG REPUBLIK INDONESIA NOMOR 25 TAHUN 2007 TENTANG PENANAMAN MODAL」(또는
이대호 변호사의 돈이 되는 법률이야기
제10장 성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아이 <사례 1 > 엄마를 만지지 않으면 잠을 잘 못 잡니다 초등 3학년 남자 아이입니다. 어릴 때나 지금이나 접촉을 너무 좋아합니다. 잠 잘때 엄마를 만지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자고 학교에서도 예쁜 선생님을 자꾸 접촉하고 관심있어 합니다. 아직도
똑똑! 고민상담실
2018-07-27
서예가 손인식의 경영 탐문 25 취업과 창업, 그리고 제3의 길 - 2세 경영인 송기섭 이사의 변화 경영 - 일하는 방법은 크게 나눠 두 가지다. 취업이냐 창업이냐다. 사람들은 둘 중 뭔가를 택한다. 다만 취업도 쉽지 않고 창업도 만만찮다. 마음에 드는 직장을 얻기란 정말 어렵다. 상응한 스펙을 갖춰야 한
인재 손인식의 경영 탐문
2018-07-26
그리고 미소를 시. 폴 엘뤼아르 밤은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슬픔의 끝에는 언제나 열려 있는 창이 있고 불 켜진 창
2018-07-23
제9장 대소변 문제가 있는 아이 <사례 3 >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대변을 지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가 어려서 잠자는 걸로 절 참 많이 힘들게 했어요. 약 4살 때까지 짜증을 부리면서 잔다던가 아니면 깊은 잠을
2018-07-20
서예가 손인식의 경영 탐문 24 이모, 그는 왜 만인의 이모인가? - 긍정의 화신, 송말희 여사의 하숙집 경영 - ‘이모’, 참 정겨운 호칭이다. 부르는 이도 불리는 쪽도 느낌 따숩다. 음식점에서 아주머니 대신 이모라 부르면 서비스가 더 좋다는 거 경험자들은 안다.
2018-07-19
< 기업경영 속의 IT 기술 2 > 경영학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남영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경영학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경영학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로부터 종종 받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학문에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랴마는 그래도 경영학을 최초로 연구하고 토대를 마련한
2018-07-16
<이대호 변호사의 돈이 되는 법률이야기 2> 부동산 거래 등에 관한 공증인(Notaris)과 토지증서작성 공무원(PPAT) 인도네시아의 거리를 가다보면, 공증인(Notaris) 사무소를 소개하는 광고 간판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의 거리의 풍경과는 사뭇 다르다는 점을
그 여름의 끝 시. 이성복 그 여름 나무 백일홍은 무사하였습니다 한차례 폭풍에도 그 다음 폭풍에도 쓰러지지 않아 쏟아지는 우박처럼 붉은 꽃들을 매달았습니다. 그 여름 나는 폭풍의 한가운데 있었습니
제9장 대소변 문제가 있는 아이 <사례 2 > 소변 실수 후 화장실을 자주 가려 합니다. 큰 아이가 9살인데, 작년에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여 봄소풍을 갔을 때 선생님께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여러번 이야기했으나 거절을 당해 오줌을 심하게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게 되었는데 옷에 오줌을 조금
2018-07-13
-김정렬 모세 신부, 가톨릭 신앙과 사제의 길 - 필자 주 : 이 원고는 2005년 2월 김정렬 모세 신부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2006년 초 <한 타임즈>가 발간한 책 『아름다운 한국인』의 네 번 째 꼭지다. 당시 모세 신부께서는 자카르타 성요셉성당 사목 중이셨다.
201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