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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유튜브, 대박 크리에이터들 이것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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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손인식 느낌과 새김
작성자 편집부 댓글 0건 조회 5,517회 작성일 2019-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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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박 크리에이터들 이것이 달라
 
산나루 작가
 
 
직업과 취미를 응용해 대박을 터트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죠. 유튜브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를 치면 줄줄이 뜨는 막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지금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그에 걸맞은 수입을 올립니다. 그들은 반드시 젊은 층만도 아닙니다. 50대 60대, 그리고 70대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들 채널에서 느끼고 배운 것 중에 분명한 것 딱 한 가지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아 참 제 채널 구독 아직 인가요? 구독 60대 예술가 유튜버에게 큰 힘이 됩니다. ‘좋아요’와 알람, 댓글도 부탁합니다.
 
 
제가 오늘 이야기하려는 딱 한 가지 뭘까요? 바로 응용입니다. 제가 최근 몇 개 영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 응용 말입니다. 응용, 우리에게 참 친숙한 말이죠. 사실 알고 보면 우리의 현실은 항상 응용이잖아요?  자기 직업이나 취미를 응용하여 대박이 난 사람들에겐 어떤 비결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과연 그들의 응용 방법이란 일반인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먼저 이해를 돕기 위해 이들의 대박 채널 몇 개만 살피고 본론을 진행하죠. 우선 한국의 할머니로 통하는 박막례 할머니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치매 예방이 계기가 된 박막례 할머니의 영상을 살피면 그의 말투와 행동 참 개성 넘칩니다. 이것을 잘 응용할 생각을 한 것이 손녀입니다. 과연 기발한 응용이었고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죠? 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럼 나이 여섯에 빌딩 주인이 된 것으로도 유명해진 보람튜브 주인공의 엄마와 아빠는 아이의 무엇을 응용했죠? 제 결론은 딸을 향한 아빠 엄마의 사랑입니다. 딸의 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딸이 그것을 즐기는 모습을 보는 부모의 기쁨을 영상으로 응용한 것이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이플라뮤직 채널은 어떤가요. 자신이 잘하는, 즉 잘 할 수 있는 노래를 응용했죠. 깜찍하고 시크한 그만의 특징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편곡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응용했습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어떤가요. 역시 그가 잘 추는 춤을 응용했습니다. 세계 각 곳 수많은 구독자가 그들의 안무를 즐깁니다. 창현거리노래방 채널도 다르지 않습니다. 잘 아는 음악 세계를 거리로 들고나와 대중을 향해 응용함으로써 대박을 쳤습니다. 요리 대세에서 예능 대세로 이젠 유튜브 대세가 된 백종원 씨도 자기가 지닌 능력을 그의 넉넉한 웃음이나 맛나게 먹는 모습 이상으로 응용을 잘한 표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이들 채널의 월수입이 얼마고 구독자가 몇 명인지는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유튜브나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만 두들기면 알 수 있거니와 이 영상의 주제는 응용이니까요. 우리가 이들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은 이들의 응용 기술과 실천이니까요.
 
직업이나 취미를 응용을 잘한 사람들의 특징은 첫째, 즐기기와 과감한 실천을 꼽을 수 있습니다. 직업과 취미를 즐기며 응용 아이디어를 현실에서 과감하게 실천한 것이지요. 둘째는 자기 직업이나 취미의 특성을 잘 꿰뚫고 있다는 점입니다.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그 능력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필요하게 또 즐겁게 응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마침내 그 모든 것을 전달력 좋은 영상 콘텐츠로 잘 드러냈고요.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의문 하나 생기죠? 즉 대박을 치지 못한 다수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뭐냐는 거죠. 그들도 다 같이 직업이나 취미를 열심히 유튜브에 응용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 의문 곰곰이 생각해보면 곧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답은 곧 자기 안에 있으니까요. 자기의 직업과 취미, 이것을 잘 응용할 수 있는 능력치는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아니까요. 따라서 저를 비롯해 대박을 치지 못한 대부분의 채널은 응용 방법에 관해 좀 더 고민합시다. 한 마디로 아직은 응용기술이 부족하다고 인정하자는 거죠. 그리고 때를 기다리며 새로운 응용 방법을 찾아 나아갑시다.
 
지금 자기의 직업이나 취미가 무엇인가는 별로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화가에겐 무엇을 그릴까하는 생각보다도 어떻게 그릴 것인가가 더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내 직업과 취미가 무엇이냐 보다도 어떻게 드러내느냐가 중요하다는 의미죠. 그러므로 지금 갖춰야 할 것은 긍정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죠.
 
이 채널이 왜 인기가 있지? 내 영상 이보다 못할 것 없는데. 제가 다른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몇 번이나 느꼈던 솔직한 감정입니다. 이렇게 느끼는 것 오만 인가요? 구독자가 많고 수입이 많은 크리에이터의 영상만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사람의 삶은 그것이 지속하는 한 날마다 창작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다 크리에이터이죠. 유튜버가 아니어도 영상을 만들지 않아도 우리는 누구나 자기라는 고유한 채널을 운영해왔고 오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기라는 채널 괜찮다는 생각 버리지 맙시다. 다만 대박 친 채널과 조금 다를 뿐이니까요.
 
저는 요즘 새로운 동력을 얻었습니다. 구글에서 수입 창출 가능 채널로 인정한 것입니다. 저도 제 채널도 변한 것이 없는데, 제 느낌은 크게 달라지더라고요. 제 응용도 조금은 통했다 싶은 거예요. 좀 늦을 뿐이지 더 시간이 흐르면 구독자 수가 차츰 많아질 것이고 시청 시간도 오를 것으로 믿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응용에 응용을 더할 것이고요.
 
응용은 샘물이라는 것 아시죠? 퍼낼수록 끊임없이 새로운 물이 나오는 샘물. 응용은 항상 변화합니다. 발전합니다. 스스로 멈추지만 않으면 자꾸만 새롭게 응용되지요. 제가 작품 할 때 한 획 잘못 쓰고 한 글자 잘못 쓰면 화선지를 바꿉니다. 완성했더라도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먹을 갈고 다시 화선지를 폅니다. 제가 목적한 응용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기에 다시 응용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응용은 마지막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이 있을 뿐이죠.
 
제 채널 시청자들은 대부분 장년층입니다. 응용에 때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직업이나 취미를 응용하기 딱 좋은 나이들인 거죠. 모르긴 해도 이미 응용의 대가라는 자격증을 가지셨을 겁니다. 아니라고요? 겸손하신 겁니다. 바로 오늘 건재함이 자격증이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린 또 응용해야 합니다. 삶은 날마다 창작이니까요. 로또에 당첨되고 싶으면 될 때까지 사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대박을 칩시다. 대박을 터트릴 때까지 자기의 직업과 취미를 응용하고 또 응용합시다.
 
이상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작품과 영상으로 창작을 즐기는 산나루 손 작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아래 https://youtu.be/ygwFC46k-dQ 영상 내용을 고친 것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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