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학 등을 가르치면서 나는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다.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문화에 대한 내용은 특히 그러하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이 작성한 글 중에서 한국 사람들이 알면 도움이 될만한 인도네시아 관련 이야기를 재구성하여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은 3학년 학생 리따(Nurlita Puspitasari)가 쓴
신영덕교수의 인니이야기
201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