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라며 > 명예기자단

 

 

평창은 동계올림픽 유치 준비를 2,000년부터 해왔다. 2,000년 10월에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공식 선언하면서 시작된 한국의 올림픽 유치 도전은 1차를 거쳐 2차마져 실패하고 말았다. 비록 두 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평창은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세 번째로 도전하게 된다. 결국 평창은 수많은 노력 끝에 2011년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 123차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 되었다. 아시아에서는 3번째로,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대회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모든 경기 시설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30분 내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배치해 선수와 경기 중심 올림픽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평창에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 많은 경제적 효과를 이루게 된다.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국가 경제적 효과는 물론이며, 국가브랜드를 제고하여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아직도 우리나라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으며 관광 수입이 2배 이상 증가하고 만약 잘 알려지게 된다면 엄청난 양의 자본이 국내로 들어올 것 이다. 예상 이익은 총 21초 1,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이익도 있는 만큼 불이익도 있기 마련이다.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게 되면서 많은 환경 파괴 문제들이 있었을 것이고, 늘어나는 관광객 수에 비례해 쓰레기 문제도 심각할 것으로 예상 된다. 많은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와 쓰레기를 처리하지 않으면,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길거리에 널 부러져 있을 것이다.

 

 오랜 노력 끝에 선정된 사람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그만큼 평창 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잘 개최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