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단 안락사 허용되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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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사전적인 의미로는 죽음에 임박한 불치의 병상자(病傷者)를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 안락하게 죽게 하는 일을 틋하는 이 단어를 두고 찬반에 대한 의견이 뜨겁다. 찬성측에서는 안락사는 환자의 고통을 더러주며무의미한 의료행위에 쓰는 비용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용해야한다고 말한다. 반면 반대측에서는 안락사는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행위이며 기적적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있고 회복불가능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않다는 등 절대로 허락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안락사에 대한 나의 의견은 반대이다. 크게 2가지 이유 때문인데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행위이고 회복 불가능에 대한 판단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안락사는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행위이다. 어떤이유에서든 인간에게는 다른사람의 생명을 거둘 권리가 없기때문이다. 또한 스스로도 자살을 선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안락사를 법적으로 허락한다는 것은 합법적인 자살이 되는것이다. 예를 들어 암 투병 환자들은 매우 큰 고통을 느길때 안락사를 선택하기는데 이것은 고통을 느끼기 싫어서 자살을 선택하는 행위와 같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가끔 자살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그들은 조금만 아프더라도 그들은 안락사를 하고 싶어하게 된다. 이것은 명백한 자살행위이고 살인행위이다. 고통을 줄이는 방법은 진통제 주사요법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조금 더 빨리 그 고통을 단축시키겠다고 안락사를 시키는것은 비 인간적이고 인륙적인 안락사를 시킨다는 것은 인간의 오만에 지나지 않는다. 죽을 사람 또는 죽고싶어한는 사람이기에 고통없이 생을 끊내야 한다는 개념이라면, 생명의 존중 정신에도 치명적이며 안락사 기준에도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이는 안봐도 뻔하다.
안락사에서 큰 논란이 되는 것이 바로 회복불가능 판명이다. 회복불가능에 대한 판단 기준이 너무 애매모호하고 의사의 판단으로 회복 불가능이라고 하지만 살아날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기준을 정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며 안락사를 시키지 않는것은 무의미한 의료행위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0.000000001%의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면 살려야하는 것이 당연하다. 무의미한 의료행위이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말하는 것은 생명경시하고 물질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과 다를바 없다. 의사의 본분은 환자를 살리는 것이지 회복 불가능이라고 단정짓는 것이 아니다.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안락사를 권하는 의사는 의사로서의 자격에 대한 문제로 이어지며 의사에 대한 불신이 고조될 뿐 아니라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조절한다는 것에 엄청난 파장이 생길 것이다. 안락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회복 불가능 판명은 너무 기준이 없고 주관적이며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된다.
안락사는 살인행위이며 회복불가능의 대한 판단이 너무 주관적이고 애매하다. 안락사를 시키는것은 비 인간적이고 인륙적인 안락사를 시킨다는 것은 인간의 오만이다. 안락사는 삶을 포기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결론적으로안락사는 법적으로 허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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