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KS 박예찬 한국은 OECD국가 흡연율 2위이자 동시에 담배 가격도 2,500원으로 가장 저렴하다. OECD국가들의 평균 담배 가격은 6,000원인데 반해서 한국은 그것의 반도 안되는 값싼 가격으로 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2004년 이후 담배 가격을 인상한 적이 없다. 그 결과로
2014-09-21
이름 : 김대환 활동 지역 : Makassar. 활동 기관 : Univeritas Hasanuddin. (UNHAS) 활동 분야 : 한국어교육 활동 기간 : 2013년 8월 12일 ~ 2015년 8월 11일 마까살의 한국 앓이. 이상 무. 이곳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까살 하사누딘 대학교에서
2014-09-14
<코이카 명예기자단> 이름 : 장수정 기관 : 고와교육국 분야 : 유아교육 기간 : 2012.10.15~2014.10.14 마까살에서 지내게 된지도 거의 2년이 다 되어 귀국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2년 가까이 살아서 그런지 정이 들어 막상 마까살을 떠난다는 생각을 하니 아
2014-08-24
KOICA 명예기자단 이름 : 김민정 활동기관 : Balikpapan SMK Negeri 3 / Kalimantan Timur 활동분야 : 컴퓨터 디자인 활동기간 : 2013년 8월12일 ~ 2015년 8월 11일 한국에는 보루네오 섬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깔리만탄 섬의 동쪽 kota
2014-07-20
명예기자단 UPH 국제통상학과 문가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이 드디어 올랐다. 한국에는 이미 사람들의 함성 가득한 응원소리가 번화가라면 어디든지 울려 퍼지고 있다.직장인들부터 대학생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대구 영남대학교에서는 이번 월드컵을 맞이해 대학생들이 응원전 UCC를 만들어 유
2014-06-25
얼마 후면, 우리 민족의 아픔이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인 6.25이다. 일본의 야만적인 강점과 수탈에서 벗어난지 5년도 되지 못한채, 우리나라는 서로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고 서로를 향해 원치 않은 살생을 해야만 했다. 6.25전쟁(=한국전쟁)의 발발 배경은 사실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했을 때부
2014-06-24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경제란 참으로도 어렵고 답답한 학문이다. 경제라는 것을 예측 할 수 있다면 생산소비를 하고, 투자를 하고, 심지어는 정책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제는 너무나도 많은 변수를 가지고 있고, 설령 그것이 가능하더라고 해도 우리에게 선택의 결과를 가르쳐 줄 뿐,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nbs
2014-06-17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발표에 대해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해경의 초기 대응에 있어서 미숙했던 점을 보며 박대통령은 여태까지 해경 인력 증대가 재난구조가 아닌 수사정보 인력이 주로 충원되었고 구조·구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예산 정책과 장비, 교육 등은 이뤄지지 못했다
2014-06-16
김수종 단원 KOICA 인도네시아 협력 22기/ 잠비주 태권도협회 / 2012.5.28.~2014.8.11 2014년 8월이면 길고도 짧았던 나의 인도네시아 생활이 끝이 난다. 나는 2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해보고자 한다. 2012년 5월, 떨리는 마음과 설레는 마음으로 인도네시아 땅을 밟았다. 그때
2014-06-15
JIKS11학년 김주하 우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들이 짊어져야 할 고민들중 하나인 심각한 에너지 고갈. 끊임 없이 소모되어가는 천연 에너지와 그로부터 나오는 심각한 환경 오염 물질들은 결코 신세대를 위한 미래의 발판이 될 수 없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국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대책
2014-06-11
* 명예기자단 UHP 국제통상학과 문가연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자카르타에서 처음으로 북한인권주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인도네시아에 북한시민인권의 실체를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UPH (
2014-06-09
-인도네시아 끄디리읍 국립 유치원 수도시설 및 교육 시설 증축 프로젝트 진행 중 -동부자바 끄디리군 교육국 / 유아교육분야 / 2013.2.14.~2015.2.13 그녀는 한 때 차도녀였다. 9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특진도 하고 회사에서 제일 잘 나가던 무렵, 돈을
2014-06-06
만 개의 물결이 되어 -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며 김 현 미 (한국문인협회인도네시아지부회원/한*인니문화연구원팀장) 침잠하는, 어스름 새벽 강가 별빛도 하늘타리도 닫아버린 적요의 숲 열대의 강에는 마른울음 삼켜버린 구릿빛 물고기들이 검은 비늘을 털어낸다
20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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