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SWA) 카운슬러, 예일대학 2020교육자상 수상 > 자유기고란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거의 선생님들의 노고를 감사하지 않는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자주 선생님들을 칭송 받지 못하는 영웅들이라고 부르곤 한다. 

선생님들의 하신 일들을 알아주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2020년 예일대학 교육자상 위원회는 시나르마스 월드 아카데미 (SWA) 카운슬러 스테니슬라브 사우세크 선생님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을 하였다. 스테니슬라브 선생님은 인도네시아에서 이 상을 수상한 유일한 교육자이다. 이 상은 미국에서 아이비 리그로 유명한 연구 중심의 예일 대학이 주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보다 더 중요한 점은, 스테니슬라브 선생님이 이 상을 받도록 추천하여준 사람이 바로 자신이 지도하였던 제자였다는 것이다. 이 학생은 2020년 SWA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비작세나 수기오노 학생이었다.  

 

예일 교육자 상은 전 세계에서 학생들이 큰 꿈을 가지도록 영감을 주고 뒤에서 힘을 주었던 훌륭한 교육자를 찾아내 그 노고를 치하하며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대학은 그 해 입학한 학생들 가운데 자신의 고등학교 모교의 교육자 가운데 두 사람을 추천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나서 예일 대학 입학처 위원회는 각각의 추천 된사람들을 검토하고 최종 수상자 이름을 발표하였다. 

 

올 해 총 317 명의 추천된 사람들 중, 일곱 개 대륙의 단지 57명의 선생님들과 24명의 카운슬러 만이 이 상을 받도록 선정이 되었다. 그 중 단지 일곱 명의 국제학교 교육자, 그 중 세 명이 스테니슬라브 선생님이 일하시는 인도네시아의 SWA를 포함한 아시아에 있는 학교에서 받았다.   

 

스테니슬라브 선생님은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SWA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교 진학 상담 및 지도 교사이다. SWA에서 대학교 입학 준비는 중학교 1학년 부터 시작을 한다. 이 때가 학생들이 무엇을 공부하고 이 세상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까에 대한 생각을 시작할 때이기도 한다.     

 

이러한 학생들이 장차  자신들이 꿈꾸는 대학에 입학하여 자신들이 열정을 가지고 연구을 하도록 이른 나이 때부터  학생들의 생각을 다듬어주고, 이 목적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학생들이 포트폴리오와 프로젝트를 제대로 준비하도록 SWA는 이러한 학생들의 마음에 생각의 씨를 비교적 일찍 심어 주고 있다.   

 

비작세나 학생은 스테니슬라브 선생님이 자신이 꿈으로 생각했던 예일 대학에 입학하도록 위에 언급한 방식데로 인도하고 도왔었던 것을 즐겁게 회상을 하였다. 

 

비작세나는 “그 분은 자신의 점심 시간과 쉬는 시간을 아낌없이 저를 위해 쓰셨어요. 이분이 주시는 엄청난 양의 조언과 답변을 포함해서 이분의 도움의 정도는 여느 학교 카운슬러가 실제로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정도 이상을 훨씬 넘어서고 있었어요”라고 이야기를 했다.    

 

비작세나는 스테니 선생님이 항상 그가 보낸 대학 지원관련 문자에 깊은 밤에도 답을 하시고 이 뿐만이 아니라 스테니 선생님은 자신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부모님하고도 대학 지원 문제에 관하여 밀접하게 의논하여 주셨다고 회상을 하였다.   

 

 “그의 도움이 없었다면, 전 아마도 예일 대학에 입학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이 분이 상을 받으시도록 추천을 해드려야 하는 것이 맞다고 느꼈어요"라고 비작세나는 이야기 하기도 하였다.  

이에 더해서, 비작세나는 또한 SWA의 다른 선생님들께도 빚을 많이 졌다고도 하였다. 그 분들의 노고도 자신이 SWA에서 공부하고 있는 동안 적지 않게 도움이 되고 동일한 영향을 끼쳤음을 이야기 하였다. 

 

 “각 학생들이 겨우 두 명의 선생님들만 추천할 수 있기에 조금 안타까웠어요. 그러지만 않았어도, 제가 SWA에 계시는 더 많은 선생님들을 추천했을 거여요"라고 그는 말했다. 

 

비작세나는 스테니 선생님의 훌륭함을 교육자로서 그가 SWA로부터 받은 고급의 교육 기준과 교육 문화를 반영한다고 하였다. 

 

 “단지 선생님들의 기술과 지식을 배우는 것에 더해, SWA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이끌고 최상의 결과를 획득하도록 돕는데 있어 상당히 특별 하시다”고 언급을 하였다.  

 

비작세나의 어머니 셀리나 라취매트 여사께서도 SWA의 교육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아들의 미래를 형성하여왔는지 감사의 표현을 하였다. 

 “저는 비작세나가 SWA에서 많은 특출한 선생님들에게서 잘 배우고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의 선생님들은 교과서와 노트를 암기하는 것 이상의 것을 가르치시며 모두가 특별했습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더군다나,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통찰력을 열어주고, 복잡한 개념을 단순화 해서 학생들이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셨어요. 또한 선생님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실제 삶에 그 개념들을 응용하도록 해서 학생들이 아주 깊이 한 개념을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였어요" 라고도 하였다.  

 

 “학생들은 생각하는 법과 분석하는 법을 연마하고 학생들이 만드는 각각의 결정의 결과들에 대하여 선생님들은 이들이 성숙하게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다듬어 주셨어요. 확실히 SWA 선생님들은 지식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또한 지도하는 학생들에게 최상의 것을 얻도록 하기 위한 열정과 의지가 있어요" 라고 덧붙였다.  

 

스테니 선생님이 수상을 한 상과 비작세나와 그의 어머니가 SWA 교육자들에 대하여 표현한 칭송에 반응하여, SWA의 총괄 이사이신 데디 드자자리아 씨는 SWA의 교육자들 모두에 대하여 진정으로 자랑스럽다고 말을 하였다.   

 

 “선생님들은 아주 지적일 뿐아니라,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것을 학생들에게 주려는 마음 자세가 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을 어떻게 도울 줄을 알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열정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SWA 학교 사회를 특별하게 하는 것입니다” 라고 데디씨는 이야기 하였다.   

 

따로 스테니 선생님은 졸업생으로 부터 추천을 받게 된 것이 본인에게는 상당한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왜 비작세나가 그렇게나 많은 아이비 리그와 미국의 최고의 대학들에 합격한 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는 그의 겸손과 감사를 할 줄 아는 센스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를 추천하기 위하여 추천 신청서 공간을 채우고 또 예일 대학교 상장 수여 위원회에 보낼 저와 관련된 글을 쓰면서 그가 드린 많은 시간은 저에게 그 상장 그 자체 이상의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라고 스테니씨는 이야기를 하였다. .  

 

 “교육자로서, 학생이 무언가 전보다 다르게 변화가 되어 있음을 느낄 때 저는 항상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하고 그는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