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자카르타 정부는 홍수방지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자카르타 와둑 쁠루잇 지역 강둑정비가 한창이다. 기상기후지질청(BMKG)이 다음 달 중 큰 호우가 있을 것으로 예보한 뒤, 자카르타 정부는 홍수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지난해
현지언론 꼼빠스(Kompas.com)는 18일 경찰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 국민 대다수는 경찰과의 관계를 ‘대립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월 15~17일 사이 인도네시아 전국민 중 672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조사 항목 중 ‘경찰의 성과에 대한
현지언론은 인도네시아 인력부가 16일부터 No.02 Tahun 2015 가사도우미 보호에 관한 인력부 장관령을 공포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장관령은 가사노동자들의 적절한 임금지불을 위한 목적에서 제정되었다. 본 장관령에 의하면 자카르타 특별주의 일반 가사도우미의 월 최저임금은 120만 루피아이며, 육아도우미의 최저임금은&nbs
자카르타 주정부는 정부청사 앞에서 벌어진 ‘까끼 리마’ 야시장 이벤트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제 수도 인근 5개 도시에서 까끼 리마 야시장을 대체한 유사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카르타 중소기업무역협동조합(KUMKMP)의 조꼬 꾼다르요 회장은 까끼리마 야시장은 정부청사 앞에서 더 이상
안담 데위(왼쪽) 허벌라이프 인도네시아 지사장은 반자르 느가라군을 방문해, 지난해 12월 25일 발생한 산사태 피해자들에게 성금과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수백명의 산사태 피해자들이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인도네시아에서 복역 중인 호주국적 사형수 2명에 대한 사법부의 선처를 호소하며, 아직 자신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인도네시아 사법부가 관용을 베풀길 바란다고 20일 밝혔다. 호주국적의 마약 사범 뮤란 수쿠마란과 앤드류 챈은 지난 2006년 발리에서 호주로 헤로인을 밀수입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혐의로 검거되어
육상교통운송조합(Organda)은 연료 가격이 인하되었음에도 택시 운임이 조정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결정을 내놨다.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에게 전달될 Organda 성명서를 통해 Organda는 연료가 인하 이후의 대중교통 운임에 대한 본회의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사프르한 시눈간 Organda 회장은 해당 성
브까시 경찰은 19일 불법 혼합주(oplosan)를 제조해 팔던 일가족 3명을 체포했다. 우장 로한다 브까시 경찰 경감은 해당 가족의 밀주를 구매하던 단골 고객의 제보를 받고, DA(41), EM(39),KDA(20) 세 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현지언론 뗌뽀가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우장
인도네시아 조사 당국은 지난달 28일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조종실 음성녹음장치(CVR)를 분석한 결과 사고가 테러와 연관이 있다는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가수송안전위원회(KNKT) 소속 안드르아스 하난또 조사팀장은 19일(현지시각) 로이터스의 인터뷰에서 "사고기
(사진=sidusHQ 제공) 김우빈이 인도네시아에 온다. 김우빈은 1월 17일 중국 심천을 시작으로 2015년 아시아 투어 ‘The moment of Kim Woo Bin In Asia’ 에 나섰다. 김우빈은 중국 심천과 베이징, 상하이,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까지 총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 사고기의 블랙박스가 발견됨에 따라 원인을 밝히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사고 여객기는 폭풍우를 피하려고 고도를 높이다가 난기류를 만나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기는 이륙 38분 뒤, 기장이 구름을 피해 항로를 바꾸고 고도도 3만2천에서 3만 8천피트로 상승하겠다고
(사진=안따라) 허가 없이 인도네시아 영공을 침범한 외국 항공기를 공군 전투기가 강제 착륙시킨 사건이 지난 2014년 한 해 총 4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는 한 해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했던 외국 항공기의 영공 침입에 대한 강제착륙 건수와 대비해 확연히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공군이 신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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