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2015년 1월 강우량이 작년보다 적을 것이라 예보했다. 더욱이 운 좋게도 2015년 제1호 태풍 Mekkhala(태국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천둥의 천사를 의미함)가 인도네시아를 비켜 필리핀을 지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작년과 같은 극심한 홍수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자카르타경찰청은 중앙 자카르타 메단 므르데까 바랏 대로 및 호텔 인도네시아(HI) 로터리~땀린 대로의 24시간 오토바이 통행금지에 대한 정책을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주정부는 교통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2월 17일부터 이륜차 통행 전면금지를 시범 실행했다. 교통
리니 수마르노 국영기업장관은 지난 15일 국영 공항관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의 신임 사장에 부디 까르야 수마디(사진) 자카르타 프로퍼틴도(PT Jakarta Propertindo·작프로) 대표이사를 앉혔다고 밝혔다. 부디 신임 앙까사뿌라2 사장은 오는 2월부터 앙까사
자롯 자카르타 부지사는 자카르타 시내 편의점이 24시간 운영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며, 오후 10시 이후에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라고 못 박았다. 조례 No. 2/2012에 따르면, 편의점은 오후 10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다. 자롯은 지난 16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
부패방지위원회(KPK)의 아브라함 사마드 위원장이 미인대회 '뿌뜨리 인도네시아 2014’ 우승자인 엘비라 데비나미라 위라얀띠와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나돌고 있다. 이 사진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KPK의 밤방 위조얀또 부위원장은 &l
지난 17일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로 마약을 밀수하려던 마약범 2명의 사형을 앞두고 경찰들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부가 18일 브라질 및 네덜란드 국적의 외국인 마약사범 2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사형수 처형을 강행하자 브라질과 네덜란드가 분노했다.
18일 새벽 중부 자바 보요랄리 마르까스 브리몹 구눙 끈딜에서 총살형에 처한 마약 사범 Tran Thi Bich Hanh(37)의 시신이 경찰에 의해 운구되고 있다. 이 여성 마약사범은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로 마약을 운반하다 적발되어 사형선고를 받은 뒤 처형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
자카르타 국제학교(JIKS)를 졸업한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23)이 제63회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한다. 유예빈은 지난 16일 리허설에 참가해 미국 플로리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에서 각국 대표 미녀 87명과 본선 무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한편, 미스유니버
에어아시아는 사고기 QZ8501편과 관련해 지금까지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이 총 51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 중 45구의 시신이 인도네시아 경찰청 재난희생자 식별부서(DVI POLRI)에 의해 신원이 확인됐다. 나머지 6구는 아직 신원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해군 초계기 복귀 (포항=연합뉴스) 인도네시아 자바해역에서 실종된 에어아시아 소속 항공기와 실종자 수색 임무에 나섰던 해군 탐색단대가 임무를 마치고 16일 오후 경북 예천 공군기지로 복귀했다. (해군6전단 제공) 인도네시아 자바해역에서 실종된 에어아시아 소속 항공기와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해군 탐색단대가
최윤희 합참의장이 19∼23일 인도네시아와 미얀마를 방문해 양자 간 국방현안을 논의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6일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최 의장은 인도네시아 방문기간(19∼21일) 국방부 장관과 통합사령관, 해군총장 등 인도네시아군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방산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qu
자카르타 주정부는 노후 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겠다는 정책을 내놨다. 현지 언론은 자카르타 주정부가 2017년부터 10년 이상 된 승용차의 통행을 금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자카르타 교통체증을 해소하려는 해결방안 중 하나인 것으로 풀이된다. 바수끼 자카르타 주지사는 “금번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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